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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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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연구원

#프랭클리 이야기# #목표# #빨간수염# #저하늘의별# 00A. 우리가 프랭클리한 이유

2022. 10. 21

이룰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없는  하늘의 별을 잡자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

.

.

“한국 소비자들은 비싸야 좋은 줄 알아요.”

“남는 게 있을까요?”

“불가능할 것 같은데”

“더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데 왜 굳이 저렴하게 판매하세요?”

 



프랭클리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많은 우려(그리고 무시) 속에 ‘프랭클리’는 세상에 나왔습니다.

텍스트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최초의 프랭클리의 디자인은 지금과 아주 다르다. 디자이너가 열일 해주었다.>

 

 

고객님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프랭클리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쩌면 주변의 우려가 맞을 수도 있겠어요.

 

왜냐고요?

 

너무 힘들거든요.

경쟁사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한다는 프랭클리의 목표는 주변의 우려처럼 불가능한 것일까요?

.

.

.

프랭클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고객님조차 프랭클리를 걱정하세요.

P 고객님: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없어지면 안 돼요 ㅠㅜ”

A 고객님: “가격 좀 올려도 괜찮아요. 가격 올려도 살 테니…”

C 고객님: “프랭클리…. 너무 저렴하게 팔아서 제가 걱정됩니다.”

 



 맞아요저도 프랭클리가 걱정됩니다.


 

 

프랭클리는 다른 브랜드보다 기업이 가져가는 마진이 극도로 적기 때문에 신제품을 빨리 늘릴 수도, 연예인을 사용한 마케팅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프랭클리를 많은 분께 알리기 힘들어 Team. 프랭클리(프랭클리를 운영하는 임직원 팀)는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물가상승, 인건비 상승, 전쟁이 만들어낸 원자잿값 상승 등등 외부 요인이 많아지면 상황은 더욱 터프해집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Team. 프랭클리가 버티고, 열정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한 가지 이유는

<고객님께 제품 그 자체로 쉬운 설명을 하기 위해 경쟁사와 동일 함량 or 그 이상의 함량을 넣는 프랭클리 | 좌: 레티놀0.1크림, 우: 비타민c 21 세럼>



 

경쟁사보다 좋은 제품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

이라는, 프랭클리가 화장품 시장을 투명하게 만든다는 목표 때문입니다.



 

이 멋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인 만큼 프랭클리를 사용하고 응원해주시는 고객님 역시 너무나 쿨하고 스마트한 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프랭클리는 고객님과의 적극적인 소통에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타 브랜드에는 존재 자체가 없는 찐 연구원의 채팅 상담, 주기적인 설문, 1:1문의, 구매 시 프랭클리 책자 전달, 블로그 등)

 

텍스트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 구매 시 실제 고객님들께 발송해 드리는 프랭클리 책자. 현재는 vol.2 버전을 전달헤 드리고 있다..>

 

 

저의 첫 번째 글에서는 이 멋진 고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프랭클리는 멋진 고객님과 함께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달려가겠습니다.

지켜 봐주세요.

프랭클리는  하늘의 별을 잡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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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빨간수염

안녕하세요. 프랭클리에서 괴짜(kooky) 역할을 맡고 있는 ‘빨간수염’입니다.

수염이 자연스러운 붉은빛으로 나름 근사하게 나서 ‘빨간수염’으로 필명을 정해보았습니다.

외국인은 아닙니다 ^^;

많은 분들이 프랭클리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글을 쓸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프랭클리의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먼저 멋진 글을 써 주신 ‘연금술사(연구원)’님뿐만 아니라 Team.프랭클리의 다양한 구성원이 각자의 관점에서 프랭클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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